007노타임투다이1 [세르비아생존기] 사실 제임스 본드는 세르비아 사람이다? 최근 영화 007 노타임 투 다이가 개봉했다. 주인공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출연작이라는 사실에 이목이 쏠리기도 하고, 적어도 다니엘 크레이그가 출연했던 이전 시리즈의 세계관의 최정점의 보스, 즉 끝판왕과의 대결을 그린 영화라는 점에서 기대를 받는다. 사실 007 시리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이야기이지만, 영화 007 시리즈의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의 모델은 바로 세르비아인 스파이 듀슈코 포포브(Dusko Popov)이다. BBC의 다큐에 따르면 007 시리즈의 원작자 이안 플래밍이 1941년 듀슈코 포포브를 실제로 만났고, 제임스 본드라는 캐릭터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https://www.bbc.com/reel/video/p086f8jn/the-playboy-serbi.. 2021. 10. 17. 이전 1 다음